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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이슈

내 직업이 적성과 맞나? MBTI별 어울리는 직업 유형 알아보기

요즘 가장 핫한 대화주제를 떠올려보았을 때 MBTI를 빼놓을 수 없는데, MBTI는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너지의 방향이 외향적인 E와 내형적인  I, 정보 수집을 감각적으로 하는 S와 직관적으로 하는  N, 판단을 할 때에 사고적인 T와 감정적인  F,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평소 생활을 할 때 체계적인 J와 융통성 있는 P로 MBTI가 정해집니다.

오늘은 예스폼​에서 MBTI별 어울리는 직업 유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ISFJ

용감한 수호자 유형인 ISFJ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며,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리액션 해주며 공감 능력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ISFJ는 보수적이기 때문에 자기 방어를 중요시하며 변화에 민감하고 고집이 있는 유형이고, 타인에게 부탁을 잘 못하고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에는 그저 착하고 순해보이지만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되는 성격으로 외유내강 스타일인데요.

이런 ISFJ에게 잘 맞을 직업에는 수의사, 간호사, 정신과 의사, 유치원 교사, 미술 치료사, 초등교사, 사회복지사, 상담사 등이 있습니다.

 

INFJ

그 다음으로는 바로 선의의 옹호자 유형인 INFJ인데, 이 유형은 전세계 인구의 1%도 되지 않아 주위에서 찾아보기 굉장히 힘드네요.
그정도로 찾기 힘든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징이 확실하게 있는데, INFJ는 아주 계획적이라 게으르거나 미루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인내심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할 때에 완벽하게 해내려고 합니다.
이들의 엄청난 장점으로는 통찰력이 뛰어나 다른 사람들의 상황에 이입을 잘 하고 그것을 완만히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데, 공감능력은 물론이며 독창성과 상상력이 대단한 강점입니다. 그러나 INFJ에게 단점이 있다면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기 때문에 번아웃에 빠지기가 쉬워 이를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INFJ와 잘 맞는 직업으로는 교사, 심리학자, 교육 컨설턴트, 상담사, 승려, 소설사, 시인, 목사, 저널리스트, 아트 디렉터 등이 있습니다.

 

INFP

열정적인 중재자라고도 불리는 INFP는 감수성이 풍부하며 열정적이고 성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조용한 스타일이며 책임감 또한 강하고 이해심이 많아 관대한 성격이므로 리더를 하기에 제격인데요. 남에게 명령을 하려고 하지 않고 다같이 일을 해결해 나가기를 원하며 완벽주의자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INFJ는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 편이며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신중하게 결정을 하다보니 일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 조금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INFP와 잘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소설가, 예술가, 시인, 작곡가, 저널리스트, 프로듀서, 심리학자, 디자이너, 사서, 미술치료사, 상담사 등이 있습니다.

 

ISFP

ISFP는 성인군자 유형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타인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며 겸손함 또한 가지고 있으나, 모든 사람들에게 온화하게 대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친분이 있는 경우에만 온화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데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에도 민감하여 감정 변화를 쉽게 알아보고, 결단력이 조금은 부족한 성격이지만 타인을 너그럽게 잘 받아주기 때문에 주위 평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러한 ISFP와 어울리는 직업에는 사회복지사, 카운셀러, 약사, 의사, 간호사, 교사, 만화가, 수의사, 무용수, 작곡가, 패션 디자이너, 화가, 도예가 등이 있습니다.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인 ENFP는 굉장히 활동적이며 상상력이 뛰어난 유형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고 많은것들을 시도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또한 ENFP는 고정관념과 같은 틀에 박혀 있는 것들을 싫어하며 자유를 존중 받기를 원하는데요.
많은 도전과 시도를 하기 원하는 ENFP들은 고정관념이 큰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반복되는 안정된 일보다는 도전적인 일을 선호하지만, 그에 비해서 끈기가 부족해 지속적인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ENFP들과 잘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싱어송라이터, 연예인, 시나리오 작가, 카피라이터, 방송 PD, 컨설턴트, 아트디렉터, 파티플래너, 마케팅 분야 등이 있습니다.

 

ENTJ

ENTJ는 지도자 유형으로도 불리며 굉장한 리더십과 규칙을 딱딱 잘 지키고, 가끔씩 직설적인 말로 상대방을 당황 시키는 독불장군이지만 개인의 역량과 재능은 상당히 뛰어난데요. 업무를 잘 분담하며 리더십과 지도력이 뛰어나 본인의 일뿐만이 아니라 동료의 업무까지 참여하여 모두를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ENTJ와 어울리는 직업에는 정신과 의사, 외과 의사, 심리학자, 변호사, 변리사, 판사, 교수, 벤처 투자가, 경제 분석가, 바이어, 관리자, 컨설턴트 등이 있습니다.

 

ESFP

ESFP는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이라는 유형으로도 불리며 굉장히 사교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적응력이 좋아 환경이 바뀌더라도 금방 적응하고, 수용력 또한 강하고 어디서나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이고 친절한 성격으로 사교적인 스타일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쉽게 공감해주며, 고정관념과 같은 정해진 틀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ESFP에게는 교사, 승무원, 연극 배우, 뮤지컬 배우, 아나운서, MC, 아이돌, 영화 배우, 코미디언 등과 같은 직업이 잘 어울립니다.

ESFJ

ESFJ는 친선도모 유형으로 불리며 열정이 가득하고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생부터 리더의 자질을 지니고 있는데, 이들은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리더형으로 자신의 문제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더욱 신경 쓰고, 타인에게 잘 맞쳐주어 리더형 사이에서도 친선을 도모합니다.또한 스트레스와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컨트롤을 잘 하기 때문에 멘탈이 강한 편 입니다.

ESFJ에게 잘 어울리는 직업에는 교사, 헬스 트레이너, 여행 컨설턴트, 보험 설계사, 파티 기획자, 승무원, 경영 컨설턴트, 호텔 지배인, 홍보 책임자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예스폼에서 MBTI별 어울리는 직업 유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그중에서도 ISFJ, ENFP, INFJ, INFP,ISFP, ENTJ,ESFP, ESFJ 유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요즘 아무리 MBTI에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분류해놓은 것이지 모두의 특성이 반영되어 정확한 결과는 아니기 때문에 원하던 직업이 자신의 유형과 어울리는 직업으로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MBTI 결과는 그저 재미로만 보시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고 하고싶은 직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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