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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라이프

따뜻한 12월 안부 인사말 & SNS 인사말로 마음을 전하세요.

이제 2021년 달력도 한장  또르르 ....
이렇게 또 일 년을 보내게 되니 막연히 아쉽다는 느낌은 들면서도 구체적으로 뭐가 아쉽냐고 되물어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올해 하지 못한 일에 대한 아쉬움일까요?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일까요?
싱숭생숭한 연말 분위기에 취해버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달에 안부를 묻는 12월 인사말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연말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 지인, 거래처 등에 안부 문자를 보내보세요.

 

새롭게 계획을 추려가는 연말
한 해의 마지막 달, 아쉬움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달이지만 새해를 기다리는 설렘도 생기고 있습니다.
다짐했던 계획은 모두 날아가고 부족했던 목표만 하나씩 지워가는 플래너를 넘기며 12월을 보내고 있네요.
새해 플래너를 곁에 두고 다시 새롭게 계획을 추려가는 연말입니다.


겨울 오후 햇살이 좋은 12월
연말 분위기에 맞춰서 나긋해지는 겨울 오후 햇살이 좋은 12월입니다.
저녁이 되면 하나둘 켜지는 거리의 불빛들이 밖에 나가고 싶게 하지만
12월의 겨울 추위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게 하네요.
아직 올해가 다 지나지 않았기에 조금 여유를 부려보기도 하지만 곧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긴긴 겨울밤이 시작되는 12월
잠깐 따스한 햇살을 준 오후가 금방 지나가고 어둠이 내려오면 긴긴 겨울밤이 시작되는 12월입니다.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가 지났으니 이제 조금씩 낮이 길어질까요?
긴 겨울을 즐겁게 지내려면 아마도 이 겨울밤을 여유롭게 보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듯합니다.
아직 겨울은 많이 남았으니까요.

바쁘게 지나가는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 그동안 소원했던 분들에게 연락도 드리고
메신저로만 이야기했던 친구들도 만나는 연말입니다.
꼭 연말이라는 핑계로 송년회를 마련하지만 평소에 자주 만나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모임이 많아서 바쁘게 지나가는 12월입니다.


새로운 시작의 느낌
또 한 해가 가는구나, 하는 생각과 새로운 해가 다가오는구나, 하는 기대감이 교차하는 12월입니다.
올해 달력은 한 장 남았지만 그 뒤로 다시 12장의 새로운 달력이 기다리고 있기에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 더 다가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완성하지 못한 목표
올해 1월에 당차게 세웠던 계획들은 계속해서 1월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함께 1년을 달려왔어야 하는데 계획은 그대로 1월에 남겨두고 몸만 이렇게 12월에 도착했네요.
열두 달 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완성하지 못한 목표가 많은 것은 게을렀거나
혹은 목표가 너무 많아서 놓쳤거나 일 것입니다. 
위안 같은 변명을 하면서 이렇게 조금 남은 12월을 보내고 있네요.

겨울밤을 밝히는 불빛들
12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첫눈을 보지 못한 도시는 겨울밤을 밝히는 불빛들만 휘황찬란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점점 눈을 보기 힘들기에 눈 내리는 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마치 어린 시절의 그때로 돌아간 듯 느껴지네요.
크리스마스도 곧 다가오니 올해는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연말 파티를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한 분들이 다 함께 모일 송년회에 모시겠습니다.


하얀 눈이 보고 싶은 마음
소설이 지나고 대설도 지났지만 이곳에 눈은 오지 않았습니다.
먼 곳에 내린 함박눈을 뉴스로 보면서 같은 겨울이라도 다른 모습의 계절이 다른 기분을 들게 하네요.
12월은 아직 절반이 남았지만 새해 플래너에는 빼곡하게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하얀 눈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눈 내린 곳으로 당장 달려가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눈을 밟고 싶은 12월입니다.
​​

하얀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는 밤사이 하얀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을까요?
하얗게 변한 세상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듣는 기분은 누구나 기대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무언가 들뜬 마음에 어린 시절의 그때처럼 아무 욕심 없이
눈싸움도 하고 썰매도 타고 싶네요. 옛 추억에 잠기는 12월 긴 겨울밤입니다.


함박눈을 기다리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세상을 놀란 눈으로 보던 어린 시절엔 참 눈도 많이 왔었지요.
이제는 눈이 자주 내리지 않는 도시에서 눈을 기다리는 마음보다
차가 막힐까 걱정되는 마음이 먼저 드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연말이라 그런지 한 번쯤 펑펑 함박눈이 내려서 겨울 느낌을 흠뻑 느끼고픈 마음이 듭니다.

추운 것은 싫지만, 눈은 많이 내렸으면 하는 마음
겨울은 누구나 동심을 되찾게 해주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12월 인사말을 상황에 맞게 편집하셔서 문자, 카톡, 이메일 등 안부 인사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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