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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라이프

가정의 달 5월 인사말 문구 모음, 무난한 안부문자부터 가정통신문까지

 

봄의 기운이 더욱 무르익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5월이 주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계절감 덕분에 더욱 기분 좋게 활동하기 좋은 달인 것 같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동시에 꽃의 계절이기도 한데요.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번지는 꽃들처럼 나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평소 선뜻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에게 5월의 기운을 담아 따뜻한 인사말을 한번 건네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예스폼과 함께 가정의달 5월에 어울리는 봄 인사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인사말 예문

 

 

돌아온 가정의 달 5월

 

가정의 달 5월이 돌아왔습니다.
부모님께 사랑의 인사를, 선생님께는 고마움의 인사를,
아이들에게는 한없는 격려와 칭찬을 하는 것으로 이번 달을 보내야 하겠네요.
마음을 종이에 몇 자 적어서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준비한 선물과 함께 받는 이에게 한층 더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5월이라서 너무 다행이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만연한 봄의 기운

 

지난달까지만 해도 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이 차더니
달력 한 장을 더 넘겼다고 금세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5월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곳곳에는 봄의 기운이 만연합니다.
봄의 기운은 우선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한층 가벼워진 옷들 그리고 오색찬란한 색도 봄과 잘 어울립니다.
겨우내 추운 날씨가 있었기에 지금의 봄이 더욱 감사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 봄도 곧 여름에 자리를 내어줄 것 같습니다.
봄이 가기 전에 더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젊은 시절과 꽃

 

지난겨울 꽃집에서만 보이던 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길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어린 시절 꽃을 사 들고 가면, 돈 아깝다고 핀잔을 주시던 어머니를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나니 어느새 제가 그 모습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꽃이 꽃을 색으로, 향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으로 판단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나이가 든다는 것은
감수성을 현실 감각과 교환해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럴 때마다 젊은 시절로 돌아가려고 애를 써봅니다.
따뜻한 5월의 봄입니다. 꽃향기를 맡으며 상쾌한 5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

 

내가 즐거운 것보다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더 즐거워지는 것 그것이 가족과 나의 관계가 아닐까요.
여러분에게 가족은 어떤 존재입니까?
가정의 달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쁜 꽃

 

날이 따뜻해지며 곳곳에 예쁜 꽃이 만발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예쁜 꽃이 피어나길.
오늘 여러분이 아이들이 마음에 꽃이 더 만발할 수 있도록 힘을 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우산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입니다.
우산이 없으면 이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하지요.
부모님의 존재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가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처럼 막아주는 그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보세요.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

 

배고파 본 사람은 밥의 소중함을 안다고 합니다.
배고파 보지 않은 사람은 매일 상 위에 올라온 밥의 소중함을 잊기 쉽다는 말이지요.
밥을 하루 굶어본 자는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큰 힘을 지닌 것인가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무언가를 잃어버려야만 그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듯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가진 것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 어떤 것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입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이 가진 건강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

 

추위가 사그라지면서 따뜻한 햇볕을 기대했는데
봄이 아닌 여름이 찾아온 듯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는 5월입니다.
거리의 사람들은 미리 찾아온 더위에 벌써 반소매나 민소매 티셔츠를 꺼내 입었습니다.
빙과업체들도 예년보다 2주 정도 빨리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다 정말 한국에 4계절이 아닌 겨울과 여름의 2 계절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됩니다.
어떤 것이든 새로운 것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중간 단계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변하게 되면 적응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적응하기 어렵겠지만, 여러분 모두 건강 챙기는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계절의 여왕, 5월

 

만개했던 봄꽃들은 잎을 떨구었지만 그 자리를 대신해 돋아난 잎들이
그 크기와 색을 키워 더욱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가녀린 가지에 무성히 달린 푸른 잎들이 나무는 물론 그 주위까지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린 이유는 잠깐 피었다 지고 마는 꽃잎의 화려함보다 무성히 자란 잎들이 만들어 낸 무성함이 더 진한 봄빛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봄꽃이 꽃잎을 떨구었다고 아쉬워하는 마음을 거두고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을 보십시오.
그 나무 곁에 서 있으면 나뭇잎에서 초록색 물감이 떨어져 내릴 듯합니다.
여러분도 얼마 남지 않은 봄 저 나무처럼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분 좋은 계절

 

기분 좋은 계절 5월에 특별한 계획은 없으신지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어떻게 실내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가벼운 다과를 준비하여 근처 공원에라도 놀러 가도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며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크게 웃고 있습니다.
날씨만큼이나 시원한 하늘이 우리를 반깁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기분 좋게 시작하여 끝을 맺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마운 마음과 행복한 기분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5월입니다.
가까운 공원에 가기 위하여 집을 나서면서부터 자리를 깔고 앉아 있어도,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때에도 온통 온화한 표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으로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많음을 알게 되는데요.

날씨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어디든 떠나야만 하는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좋은 날을 우리에게 선물을 해주고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과 행복한 기분이 가족들에게 전해지며 훈훈한 마음이 되게 합니다.

 

 

깊고 높은 하늘

 

녹음이 짙어지며 여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5월입니다.
답답한 안개가 걷히고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어 공활한 하늘을 연상케 하는데요.
낮게 깔린 흰 구름 몇 점이 없다면 가을 하늘의 것처럼 깊고 높은 하늘이라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어떤 만화를 보니 하늘 위에서 구름을 징검다리 삼아 콩콩 뛰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공상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5월이 되니 초여름이 다가왔다는 사실이 실감이 됩니다.

 

 

 

눈부시게 푸른 5월

 

창가로 반짝이는 햇살이 들어오고 있는 5월입니다.
유난히 구름 한 점 없는 창공을 새들이 공기를 가르며 자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른 5월의 햇살은 모든 상처받은 영혼을 따사롭게 비추고 있어 적잖이 위로가 되는데요.

햇볕에 몸과 마음을 녹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에 쉼표를 찍고 있습니다.
연초에 목표한 일을 계획한 대로 착착 실행에 옮기고 계신지요?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달아날 곳도 없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었으면 합니다.

 

스승의 가르침

 

앙상하던 가지 끝에 물이 올라 연둣빛 새순이 얼굴을 내미는 이 계절이 되면 학창 시절이 떠오릅니다.
학창 시절만큼 풋풋하고 맑았던 시절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때는 작은 것에 마음 상하고 또 기뻐하고 친구라는 이름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했었습니다.

학교라는 곳이 세상 전부처럼 느껴졌고 선생님은 가장 무섭지만 가장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스승이라는 것 가르침이라는 것은 그때와 달라진 것이 없으며 또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학창 시절 여러분을 이끌어주셨던 선생님일 것입니다.
오늘은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배우자와 당신을 위한 날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리고 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내가 가장 많이 의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를 가장 든든하게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모든 질문의 답은 아마 배우자일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 소홀해지기 쉽고 서로 너무 잘 알고 있어 상처 주기 쉽고 서로 너무 의지하고 있어 힘들게 하기 쉽고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줄 것이라 기대하여 실망하기 쉬운 것 또한 배우자일 것입니다.

오늘은 그런 배우자와 당신을 위한 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곁을 말없이 지켜주고 있는 여러분의 배우자와 오랜만에 데이트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달 감사 카드

 

 

가정의 달, 5월.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카드를 건네보세요. 예쁜 이미지 위에 나의 마음을 담은 문구를 적어서 소중한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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