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수의 직장인들이 거래처 방문 시 주의해야 하는 기본예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여 난감해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입사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실수가 많이 용납되었던 시기가 지나고 난다면 거래처 방문 시 주의해야 하는 기본예절은 더욱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소하고 작은 실수로 본인과 회사의 이미지를 망가트리고 싶지 않으시다면 직급과는 상관없이 오늘 예스폼의 포스팅을 주목해 주시기 바라는데요.
오늘은 예스폼에서 거래처 방문 시 주의해야 하는 기본예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예절
사회 초년생 시절 혹은 사회생활에 관한 조언을 요청하는 상황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것이 바로 인사 잘하기인데요. 그만큼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인사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잠시라도 해보신 분들께서는 인사 잘하기가 우리의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고 느끼셨을 텐데요. 인사를 하기 위한 적절한 타이밍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여, 고개는 어느 정도로 숙여야 하는지 등과 같은 사소한 부분들이 인사 잘하기를 어렵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사를 거래처 방문 시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가장 일반적인 보통의 인사는 허리를 대략 30도 정도 굽혀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래처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도 허리를 30도 정도로 굽히며 인사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스스로를 소개하는 상황에서는 본인의 이름, 소속, 담당업무 등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면 되는데요. 거래처 방문 시에는 자사 사람들을 거래처 사람들에게 먼저 소개하는 것이 예절입니다.
만약 본인이 사회 초년생이라면 악수를 먼저 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윗사람이 먼저 아랫사람에게 함께 악수하는 것을 청하는 것이 예절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윗사람과 함께 악수를 하는 상황에서는 허리를 약간 숙이시거나, 왼손을 이용하여 오른손을 받치고 있는 등 예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함 예절
직장인에게 명함이란 본인의 얼굴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요. 본인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함을 상대방과 주고받는 경우에 기본적인 예절만 지키더라도 여러분들께서 상상하던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느낌으로 상대방에게 기억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명함은 어떻게 보관을 하며, 주고받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예스폼과 함께 명함 예절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함은 명함 지갑에 보관하여 꺼냅니다.
직장인에게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함을 아무렇게나 막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명함 지갑 속에 깔끔하게 보관한 명함을 건네는 것이 상대방에게도 더욱 큰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함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충분한 양의 명함을 준비해 주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상대방에게 명함을 건네는 상황에서는 양손으로 명함을 건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로 읽을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으로 건네어 명함 속 정보들이 모두 보이도록 전달을 하셔야 합니다.
2. 명함을 건네는 순서
본인이 먼저 명함을 건네는 것이 맞은 지, 아니면 받은 후에 명함을 건네는 것인지 알지 못하여 당황해하셨던 분들께서는 더욱 집중하여 이 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라는데요. 우선 명함을 건네는 상황에서 직급이 더 낮은 사람이 상대방에게 먼저 명함을 건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거래처와 같은 다른 회사를 방문한 상황이라면 직급과 관계없이 방문을 온 사람이 명함을 먼저 건네는 것이 예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래처 방문 시 2명 이상이 함께 동행한 상황에서는 높은 직급을 가진 사람이 거래처에게 명함을 먼저 건네는 것이 맞습니다.
3. 명함을 받은 후
상대방에게 명함을 받자마자 바로 명함을 지갑 속에 넣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상대방의 명함 속 정보를 살펴보며 간단한 질문을 건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후에는 받은 명함을 본인의 오른쪽 하단에 두어 미팅이 모두 끝날 때까지 올려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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