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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라이프

임신·출산 축하 인사말 문구 모음 (카톡, 문자 메시지, 편지)

 

아름다운 10개월의 기다림... 우리가 정말 엄마, 아빠가 되는 건가? 설렘 반, 두려움 반이 섞인 뭔가 실감 나지 않는 오묘한 감정 속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부부를 위해 축하 인사말 문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임신, 출산 축하 인사말 문구를 상황에 맞게 편집해서 카톡이나 문자, 편지 등으로 센스있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임신 축하 인사말

 

 

임신한 딸에게

 

사랑하는 우리 딸, 임신을 축하한다.

너희 엄마한테 임신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엄마랑 아빠도 너를 처음 가졌을 때 어쩔줄 몰라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딸이 커서 이렇게 다시 엄마가 되었다니 주책스럽게도 눈물이 나오지 뭐니

임신 초기인 만큼 부디 몸조리 잘하고, 나중에 김서방이랑 같이 집에 한번 놀러 오려무나.

사랑한다. 우리 딸.

 

 

임신한 회사 동료에게

 

과장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째 아이라서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으실텐데 업무까지 보시려면 쉽지 않으실 것 같아요.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태교에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임신한 지인에게

 

임신을 정말 축하드려요. 태명은 벌써 정하셨나요?

아직은 별로 티가 안 나도 금방 배가 불러오실 텐데 태교 할 때 부를 이름은 정해야죠.

남편분이랑 상의하셔서 이쁜 이름 하나 지어보세요.

 

 

 

임신 소식을 전해온 친구에게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줄 모른다더니 친구들 중에 제일 늦게 결혼해놓고 애는 가장 빨리 생겼네

부러워서 하는 소리니까 그냥 흘려 들어라

제수씨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나중에 기회 되면 얼굴이나 한번 보자

임신 정말 축하한다.

 

 

임신한 며느리에게

 

아가, 네가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단다.

요새 애 낳고 기르기가 쉽지 않은 시대라 손주 얼굴을 보고 싶어도 차마 내색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서 정말 고맙구나

아직 임신 초기니까 항상 몸조심 하고 몸이 많이 안정되고 나면 얼굴이나 한번 비추러 오렴.

 

 

임신한 동생에게

 

엄마한테서 네가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어

저번 명절에 봤을 때는 아이 생각이 없는 줄 알았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던 거야?

어쨌든 정말 축하한다.

삼촌 노릇하려면 다음 설에는 세뱃돈 두둑하게 준비해야겠네.

임신했을 때는 임산부가 최고니까 필요한 거 있으면 김서방 많이 부려먹고 몸조리 잘해라

 

 

 

출산 축하 인사말

 

 

출산한 아내에게

 

여보, 귀엽고 건강한 아이 낳아줘서 정말 고마워.

10개월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신생아실에 그 많은 아기들 중에서 당신하고 나를 정말 쏙 빼닮은 아이만 딱 보이더라.

당신이 그동안 고생한 만큼 나도 앞으로 많이 도와줄게. 정말 고맙고 사랑해

 

 

출산한 지인에게

 

사랑스러운 아기의 탄생과 산모의 건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정일이 가까워졌는데도 아직 소식이 없어 걱정되었는데 무사히 순산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일들이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출산 축하드립니다.

 

 

출산한 직원에게

 

과장님, 득남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출근을 해도 만삭의 형수님이 걱정되셔서 업무 보는 것도 쉽지 않으셨을 텐데

아무 탈 없이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니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네요.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출산한 친구에게

 

예쁜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해

맨날 잔병치레를 달고 살길래 걱정 많이 했었는데, 별 탈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임신하고 있을 때만큼 산후조리도 중요하다고 하던데 미역국 많이 먹고 푹 쉬어

 

 

출산한 딸에게

 

우리 딸, 출산 축하해

김서방한테 연락받고 얼마나 기쁘던지. 너희 아빠는 얼른 보러 가자고 난리도 아니었어

몸은 좀 어떠니? 너도 나를 닮아서 산후통이 심하지 않을까 걱정이구나

퇴원하는 날에 너 좋아하는 거 많이 만들어 둘 테니까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하렴

 

 

출산한 형님에게

 

천사 같은 둘째 출산을 정말 축하드려요. 형님.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들이야 둘째라서 첫째보다는 순산이라고 하지만 그 고통을 알고 있는 저로써는

형님의 용기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도 형님과 아주버님을 닮아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나중에 퇴원하시면 찾아뵐게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오늘 소개해드린 임신 & 출산 축하 메시지 이외에도 센스 있는 축하 멘트 예문이 예스폼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임신, 출산 인사말 문구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인사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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