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철 동안 7월엔 비올림으로 시원한 기운을 느꼈지만, 비 그치자 곧바로 무서운 폭염이 찾아왔어요. 8월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본격 진행될 전망입니다.
유럽에서는 50도에 이르는 역대급 괴물 폭염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만큼 대한민국의 날씨에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강렬한 햇빛이 쏟아지는과 시끄러운 매미 소리 등 여름의 정취를 원 없이 느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름이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
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8월의 인사말 자료를 예스폼이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있는 친구나 가족, 동료들에게 보낼 가정통신문, 안부 문자, 비즈니스 메일 등에 맞추어 쓸 수 있는 인사말입니다. 수정 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웃으며 업무를 수행해주시는 경영팀의 자랑 OO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도 열심히 일해서 함께 우리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길 기대합니다. 저희도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해서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가장 중요한 건 수분 섭취에요! 물 많이 마셔도 좋지만, 이왕이면 천연에너지가 넘치는 식품들을 더 많이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파인애플이라거나 수박 같은 것들하면 딱 좋지 않겠나요? 건강하게 잘 버티도록 해봐요!
무더운 여름 이상기후, 제대로 된 휴식도 못 취하는 대여수고를 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이토록 무더운 여름에도 든든히 일하시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이 다른 분들에게 많은 용기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우리 회사를 더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힘내봅시다!
너무 뜨거운 공기가 위 아래 좌우에서 뿜어져 내리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휴가에 대한 열정은 꺾지 못하나 봅니다. 가끔 TV를 보면 모두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주차장을 만들고 있는데요. 너무 멀리 휴가를 떠나기보다는 밤공기를 마시면 가족들과 잠시의 산책을 나가는 것도 또 다른 휴가가 아닐까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길지는 않지만 함께 할 수 있는 휴가를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랑하는 수험생, 자랑스러운 나의 아들아! 또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구나. 날씨가 무더워서 수험생으로서 매우 고난스러운 시간도 있겠지만 오직 아들의 순전한 노력이 목표달성으로 이어질 것이라 이 아빠는 믿는다. 늘 그래왔듯 열심히 힘을 내보자!
친구야! 숨쉬기도 힘겹게 느껴지는 8월 한창에 몸이 편치 못한 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구나. 그동안 쉬지 못하고 달려온 너에게 이렇게나마 휴식이 주어진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느껴지는 하루였다. 이번을 계기로 우리 함께 적극적으로 몸 관리에 노력을 기우려보자꾸나!
여름이 간 줄도 모르게 가버린 것 같아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있어 여름이 지고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눈을 감았다 뜨고 나니 계절이 바뀌어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하루하루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소중한 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남편! 옆에서 무더운 여름 무탈히 날 수있도록 챙겨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 애석하기만 해요. 비록 그러하더라도 매일 ‘조금씩’ 건강을 위해 노력을 해보아요. 이번 8월에도 함께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해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당신을 응원해요!
8월의 뜨거운 열기가 소나기 덕분에 잠시 가실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하늘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더위에 지쳐 쓰러질 듯하면 어느새 한줄기 소나기를 내려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오늘은 이러한 자연을 닮아 보려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주위에 둘러보면 혹시 지금 삶에 너무 지쳐 쓰러질 듯 보이는 누군가가 있지 않습니까?
오늘은 말복이라고 하는데 보양식은 좀 드셨나요? 한여름의 열기가 뜨거워 사람으로 하여금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요. 덥다고 하여 너무 차가운 것만 찾지 말고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음식을 먹으며 여름을 이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말복이라는 의미는 이제 한여름이 거의 끝나간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울고 웃으며 이 여름을 보냈는데 끝을 향해 간다니 콧날이 시큰하기도 합니다. 미운 정이 담뿍 담겨도 내년에는 반갑게 맞이하게 되겠지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천천히 음미하며 보내야 하겠습니다.
서서히 우리를 괴롭히던 여름과 작별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긴 여름일 것 같았는데 바쁜 일상에 전념하느라 여름을 다 보낸 것입니다. 여름이 간 줄도 모르게 가버린 것 같아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이제 곧 처서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있어 여름이 지고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눈을 감았다 뜨고 나니 계절이 바뀌어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하루하루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소중한 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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